레노버 miix300 제품 6개월 사용 솔직후기

안녕하세요 오늘은 레노버의 저가 보급용 2in1 PC인 MIIX300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!!!

네 바로 이 제품 입니다~!!

저도 궁금했고 많은 분이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"과연 이 제품의 사양이 얼마 정도인가??" 일 것 같습니다.

일단 현재 CPU 사양에 대해 알려드리면 (출처 : 2106년 12월 01일 CPU벤치마킹)

지금 보시는 이 사진이 현재 16.12.01일 cpu최신 사양입니다.

그리고 이 사진이 일반적으로 pc방에서 사용하는 cpu사양이 되겠습니다.

그리고 이 910이라 적혀있는 cpu가 바로 우리의 miix 300제품입니다..

수치로 보면 터무니없이 낮아서...사도될까?? 라는 의문이 드는데요.

6개월 정도 써보고 제가 드리는 소감은 네~!! 충분히 쓸만합니다

일단은 이 제품을 구매하실 때 

1. 인터넷강의

가 아닐까?? 라고 생각합니다. (저역시 인강때문에 구매했습니다ㅎㅎ)

일단 인강에대한 소감을 말해보면요

                1.) 2배속 했을 때 약간 버벅댈 때도 있고, 컴퓨터가 싱크가 안 맞는 건지 아니면 강의가 약간 싱크가 안 맞는 것인지 모르겠지만 

들으실 때 전혀 불편함 없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. 강의마다 다르긴 하지만 들으실 때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.

2.) 배터리 관련해서 레노버에서 배터리 사용시간이 6시간이라고 했는데요. 실제로 사용해보니 6시간이라는 수치는 

그냥 컴퓨터만 켜놓고 가만히 내버려 둔 수치같고요 실제로 인강을 듣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평균적으로 3시간 정도

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. 즉 인강을 배터리로 들으면 3시간 정도만 들으실 수 있으니 오래 들으실 분이라면 꼭 충천이 가능한 데에서 

들으시는 걸 권합니다.

저 같은 경우는 현재 MIIX 300에서 제공하는 마이크로 HDML을 이용해 다른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.

miix 300의 경우 화면이 작다 보닌까 가까이서 보는 게 아니라면 잘 안 보이더라구요.

이제 성능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요

지금 제가 이 컴퓨터를 갖고 자바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. 또 심심할 때 포토샵, 사이, 메디방같은 프로그램과 와콤-CHL-490제품을 이용해

그림을 그리는데요. 가끔 순간적으로 끊기는 현상이 있긴 하지만 자주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20만 원치고는 정말 나쁘지 않다라 생각합니다.

게임관련해서는 제가 이 제품으로 

워크3, 스타크래프트, 심시티4-러시아워 정도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.

위 게임들은 렉없이 깔금하게 잘 돌아갑니다. 

이정도 게임하실분이시라면 정말 무리없습니다.

마지막으로 컴퓨터 하드웨어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면요

1. 전원, 음량 단자가 뒷면에 있어서 불편하지 않은가??

답 :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지만 쓰다 보면서 뒷면에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 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

걱정하시는 것 중의 하나가 전원이 켜져서 배터리가 단다고 생각하실 텐데요

컴퓨터를 켤 때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화면 보호 모드??에서 안 넘어가는데 그 상태에서 비밀번호를 안치면 다시 대기모드로 돌아갑니다.

이 대기모드가 배터리를 거의 안 쓰더라구요. 저도 그래서 잠잘 때 그냥 전원한 번 누르고 잠을 자곤 합니다.

걱정하실 필요 없어요

2. 전원 단자...(최악 단점)

전원 단자 같은 경우는 왜 끝까지 다 안 들어가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요..

살짝만 건드려도 충전이 안 돼 가끔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오더라고요...

조심해서 사용하세요!

3. 화면 옆에 핸드폰 단자가 있어서 OTP사용이 가능합니다. 

레노버 설명에 따르면 충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해보니 안되더라고요..

4. 키보드 자판은 ESC ~ 1 2 이렇게 배치되어있어서 조금 불편합니다.

처음 써보는 글이라 두서없지만.. 이제까지 purp 이었습니다~!

감사합니다!!